2005/09/08 22:35
2005 Thailand & Cambodia V - 프놈바켄, 압살라 민속 디너쇼, 툭투기 그녀가 떠난 시간여행/2005 캄보디아&태국2005/09/08 22:35
톤레삽호수에서 돌아와서 호텔에서 자유시간을 가졌다. Nokor Phnom Hotel.
처음엔 호텔이니까 수영장이 있지 않을까+_+!! 하고 기대했는데- 음.. 캄보디아라는걸 잊고 있었다-_-;;
그래서 여자들끼리 나가서 편의점 가서 먹을걸 사와 방에서 먹었다^-^
여기서만 볼수 있는 맥주들만 골라 사왔다.
맨 왼쪽건 이름을 까먹었고; 다음부터 바이욘, 싱하, 앙코르맥주.
싱하가 제일 맛있었고, 갈수록 맛이 없었다-_-
오랜만에 먹는 오레오는 최고+_+bb
자유시간이 끝난 후 프놈바켄으로 일몰을 보러 나갔다. 우리가 갔을 때는 캄보디아가 우기여서 멋진 일몰은 보지 못했다. 구름이 많았거든. 게다가! 일몰시간보다 일찍 도착했지 뭐야-_-
프놈바켄으로 본격적으로 올라가기전에 있는 산길;
거의 기어올라가야 했다.
근데 왠걸, 그건 장난;ㅋ
다음에 꼭대기로 올라가는 계단은 엄청 가팔랐다.
경사가 심할뿐만아니라 발 디디는부분도 매우 좁아서
네발로 올라갔다.;;
꼭대기에서 바라본 풍경+_+
올라오면서 힘들었던거, 더웠던거, 다 잊었다.
프놈바켄에서 내려와 압살라 민속 디너쇼를 보러 갔다. 우리나라 관광객이 얼마나 많은지, 뒤에 한글로 써있기도 했다.;;
나는, 남자와 여자들이 고기잡는 도중에 서로 좋아하게 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전통춤이 제일 재밌었다.
호텔앞에서 툭투기라고 하는 바퀴 셋달린 탈것(!)을 타고 시내구경을 갔다. 뒤엔 사람이 앉는 데가 있고, 앞에는 오토바이로 운전을 한다.
캄보디아 사람들은 오토바이를 참 많이 타고 다닌다. 오토바이 천국.
툭투기 두대를 빌려 출발했는데, 도중에 우리가 잠시 세워달라고 부탁하고 구경갔다오는동안 한참동안 잘 기다려 주셨다. 우리 떨어뜨려놓고 도망가면 어떻하나 걱정했었는데. 중간에 들른 과일가게에서 망구스틴과 망고를 샀는데, 식칼같은 큰 칼로 아주머니의 망고 썰어주는 능숙한 솜씨는 잊지 못할것 같다.
오늘도 우리는 넷이 같이 잘 거여서, 한방에 침대붙여놓고 여덟명이서 둘러앉아서 게임을 했다. 뭐했더라. 전기랑, 마피아. 전부다 시민 승리였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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