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2

« 2009/12 »

  •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2009/12'에 해당되는 글 4

  1. 2009/12/28 2009야. 멀리멀리 사라져라!
  2. 2009/12/24 크리스마스
  3. 2009/12/21 올슉업 All Shook Up
  4. 2009/12/21 [스테파니 카페] 20091128 (2)
2009/12/28 01:28

2009야. 멀리멀리 사라져라! 달콤한 인생2009/12/28 01:28

사실 계속 만나오면서, 언젠가 한번은 이런 얘기도 듣게 되리라 생각하긴 했었다.
근데 막상 들으니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이 심란했고, 생각지 않게 속상하기까지 했다. 계속 생각도 나고. 표정관리는 제대로 됐으려나 몰라. 올해는 마지막까지 마음이 너무 어지럽다...@_@

하지만 마지막 크리스마스 주간이 너무 즐겁게 지나가서 대만족이다!! 잠깐의 스트레스 때문에 귀찮음 때문에 나오지 않았다면 큰일날뻔 했다. 너무 좋은 당신들... 몇시간 동안의 송년 모임들 이었지만, 좋은 얘기 많이 듣고 또 나눠줄 수 있어서 행복했다.


올한해 가장 많이 들었던 생각은 "그래도, 넌 XX이 있잖아"였다.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고난과 역경을 보아도, 휴먼 다큐멘터리를 보아도 그랬고, 성적문제, 진로문제로 고민하는 친구들을 만난 날 자리에 누워 다시 곱씹어 볼때도 저 생각이 날 때가 많았다. 그래도 비빌 구석이 있는 너네가 난 참 부럽다-라고.

어쨌든, 너무나 다사다난하고 힘들었던 2009년도 크리스마스까지 지나갔고, 완전히 굿바이 할 때가 다가왔다! 이 시간을 올해보다 더 기다렸던 해가 있었을까. 보통은 아쉬움이 남는데, 이번엔 한 해가 지나가는게 기쁘기만 하다- 비록 이룬것은 별로 없을지언정.

HAPPY NEW YEAR !!!


好事多魔- 빛이 더 밝으려면 어둠은 더욱 짙어야 하는 법이랬으니까. 그리고 이미 지난일, 좋은 경험했다 쳐야지 어쩌겠어. 앞으로 적어도 이것보다 나쁘기는 어려울 테고, 또 그렇게 되도록 호락호락 내버려 두지도 않을테니.

올해 잔뜩 생겨버린 스크래치들을 하나 하나 덮어줄 수 있도록 2010에는 좋은 일들이 많이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눈 앞에 닥친 일에 연연하기보다는, 크게 보고 현명한 생각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기를.
그리고 작년 이맘때와 마찬가지로, 사랑하는 당신이 건강하기를. 이제는 그만, 행복해지기를.

잘가 2009.
너같은 애랑은 다시는 보지 말자.
안녕-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달콤한 인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0730 EL, 다시!  (0) 2010/07/30
20100707_친구  (0) 2010/07/08
2009야. 멀리멀리 사라져라!  (0) 2009/12/28
크리스마스  (0) 2009/12/24
20090524 EL  (2) 2009/05/26
졸업파티  (3) 2009/03/31
Posted by nodazy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09/12/24 06:10

크리스마스 달콤한 인생2009/12/24 06:10

I wish you a MERRY CHRISTMAS !!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repeat (*)

 

Once bitten and twice shy

I keep my distance But you still catch my eye

Tell me baby Do you recognize me?

Well, it's been a year

It doesn't surprise me

(Happy Christmas)

I wrapped it up and sent it

With a note saying "I love you“ I meant it

Now I know what a fool I've been

But if you kissed me now

I know you'd fool me again

 

repeat (*) x 2

 

A crowded room

Friends with tired eyes

I'm hiding from you

And your soul of ice

 My god I thought you were

Someone to rely on Me?

I guess I was a shoulder to cry on

 

A face on a lover

with a fire in his heart

A man under cover

but you tore me apart

Now I've found a real love

you'll never fool me again

 

repeat (*) x 2

 

A face on a lover

with a fire in his heart

A man under cover

but you tore him apart

Maybe next year

I'll give it to someone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달콤한 인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0707_친구  (0) 2010/07/08
2009야. 멀리멀리 사라져라!  (0) 2009/12/28
크리스마스  (0) 2009/12/24
20090524 EL  (2) 2009/05/26
졸업파티  (3) 2009/03/31
[Staying at Munich] 20090128  (6) 2009/01/29
Posted by nodazy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09/12/21 00:37

올슉업 All Shook Up 그녀만의 축제/뮤지컬2009/12/21 00:37

날짜 : 2009년 12월 5일 토요일 7시
장소 : 고양 어울림누리
캐스트 : 손호영, 박은미, 김성기, 이정화, 최민철, 구원영, 박준면, 이종성, 왕브리타, 하강웅 등



충무아트홀에서 했던 올슉업 2007년 공연은, 뮤지컬 배우에게 팬심을 가지게 해준 거의 최초의 공연이었다.
조정석, 윤공주, 정성화, 김봉환, 이정화, 백민정 등으로 이어지는 주연배우들은 최공의 공연을 보여주었고, 여전히 가장 재미있게 봤던 공연으로 기억한다. 정성화야 원래 좋아 했지만 조정석, 윤공주는 그 이후로 좋아하기 시작해서 출연작은 거의 다 본것 같다. 그 셋은 올슉업 이후로대형 뮤지컬의 주연을 계속 맡기도 했다.

어쨌든 2007년 공연 라이브를 계속 들어왔는데, 그렇게만 들어도 여전히 최고의 공연 중 하나였다. 배우들은 하나같이 배역에 쏙 들어맞았고 노래 역시 너무너무 잘했다. 그들이 연기하는 그 역할들이 너무 좋았고 그들이 몰입하는 만큼 나도 몰입했었다. 이번 공연은 넘버들은 물론이고 대사들까지 변함없이 똑.같았다. 물론 여전히 재미있기도 했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 아쉬운 느낌이었다. 2년 전엔 채드, 나탈리, 데니스, 로레인, 마틸다, 딘, 짐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그들의 모습을 보는 게 그저 즐겁기만 했는데, 이번엔 웃으면서도 손발이 계속 오그라드는것 같았다;; 단, 실비아역의 이정화 씨는 같은 캐스팅이었는데 폭발적인 가창력은 여전했고, 로레인 역의 왕브리타씨는 감기에 걸렸는지 원래 목소리가 그런지 약간 쉰 듯한 목소리였는데, 나름 귀여웠다. 맨오브라만차의 여관주인 최민철씨는 개인적인 느낌으로 데니스에 어울리지 않았다. 김성기 아저씨도 언제나와 같은 연기를 보여줬는데, 이제는 초큼 질린다는 느낌?

다시 한번 소개하면, <올슉업>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노래제목으로 '사랑에 빠져 미치도록 기분이 좋은상태'를 말한다.
모두가 사랑에 빠져버리는 그들과 있자면 엘비스 프레슬리의 노래를 듣고 있자면 절로 흥이 난다.
2007 멤버들이 다시 하는 공연을 보기는, 어렵겠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그녀만의 축제 > 뮤지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맨 오브 라만차 Man of La Mancha  (2) 2010/01/24
웨딩싱어 the Wedding Singer  (0) 2010/01/23
올슉업 All Shook Up  (0) 2009/12/21
본격명랑밀리터리뮤지컬: 스페셜레터  (2) 2009/11/13
영웅2nd  (0) 2009/11/02
영웅  (4) 2009/10/29
Posted by nodazy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09/12/21 00:12

[스테파니 카페] 20091128 런치박스세트2009/12/21 00:12

이 카테고리는 정말이지 오랜만이다!
이렇게 오랜만에 쓰게된 이곳은 최근에 가보고 반해버렸지만, 아직 세번밖에 못가본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레스토랑 - 스테파니 카페.

처음에 전화번호를 적어두면서 깜짝 놀랐다. 무~척이나 익숙한 번호거든~ㅋ

우리가 갔을 땐 이미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도 조금 돼 있었는데 크리스마스 기분이 미리 느껴졌다.
소개해주신 분 말씀대로 '작고 소박하지만 멋과 맛이 있는 곳'이었다. 테이블은 4개? 5개밖에 없었지만 모두 서로 색다르게 생긴 테이블들과 의자에, 작은 화병에 꽂힌 꽃 인테리어까지 참 맘에 들었다.
 
처음 차와 함께 작은 쿠키들이 나왔고, 샐러드도 나왔다. 요새 일반 패밀리 레스토랑 등에서 나오는 샐러드들은 맛들이 모두 비슷비슷한 편인데, 여기는 채소도 충성하고 맛도 상큼한게 좋았다.
본요리는 치킨 머쉬룸 파이와 구운 닭가슴살 샌드위치!


(흠. ISO를 너무 높게해서 찍었군, -_-;; 훨씬 먹음직스러운데.. 아쉽다;;)


테이블이 모자랄만큼 풍성했다! 그리고 맛도 있었다.
저 샌드위치를 어떻게 먹어야 할까 고민하고 있으니 알아서 가져다 먹기 좋게 잘라다 주신 서비스 또한 훌륭.
저것 말고도 다른 파스타나 샌드위치, 케익들도 많던데, 한번씩 먹어보려면 몇번을 더 가야하는 걸까!ㅋㅋ

솔직히 공짜로 먹는 손님이라 조금 미안한 마음도 들었는데,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셨다. 잘먹었다고 인사하니까 너무 밝은 얼굴로 또 오라고 말씀해주셔서 고마웠다. 중간에 단골인 듯한 분들이 오셨는데 너무 친근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보기 좋았다.
사람 많은 가로수길에서 한번 안으로 들어간 곳이라 북적거리지 않아 매우 조용하고 음식도 참 깔끔하니 맛있는 곳이었다.


덧>
축하한다며 건네준 꽃.
그날도 얘기했지만, 이렇게 예쁘게 포장된 꽃다발, 풀(?)들로 장식된 꽃다발을 처음으로 받은게 너한테서라니!ㅋ
그래도, 해바라기랑 다른 꽃들이랑 너무 예뻤고, 이러게 마음 써준 것도 너무 고마웠어! ^ㅡ^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런치박스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테파니 카페] 20091128  (2) 2009/12/21
대학로  (2) 2008/11/30
[카페 連] 20080205  (0) 2008/02/05
[수와래&빈스빈스] 20070921  (2) 2007/09/24
[소반] 20070423  (2) 2007/04/21
[페르시안 궁전]20070220  (8) 2007/02/20
Posted by nodazy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_♨ 2010/01/02 0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의 양배추꽃은 운명을 다하셨겠지! 흑 !
    나의 털복숭이 장갑은 몇년은 거뜬히 쓰겠어 , 득템 !ㅋㅋㅋㅋㅋㅋ
    해피뉴이어
    나의 친구 ♥

    • nodazy 2010/01/03 1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응, 눈물로 고이보내드렸어!
      ㅋㅋㅋ 털복숭이라고 하기엔 털뭉치가 너무 앙증맞은거 아냐?ㅋ
      해피 뉴이어!!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