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04 18:55
2007 북경 Ⅱ - 경산공원, 인력거, 서커스 그녀가 떠난 시간여행/2007 중국 北京2007/03/04 18:55
2월 26일, 많이도 걸었다--;;
예은이랑, 우리도 찍자!! 했더니만, 가이드아저씨가, "너흰 찍는거 아니에요-"하시며 다른분들만 찍어주셔서; 결국 이렇게 나무사진만.ㅋㅋ
오직 북경에만 있다는 "용족수"라는 나무이다.
용의 발톱처럼 생겨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는데, 나는 오히려 기러기떼 같던걸? ;;
예은이가 올려논거 보니 라면같기도 하고.ㅋㅋㅋ
경산공원은, 명나라-(맞나?) 마지막 황제가 도피했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곳이라고 했다.
그곳을 나와서 중국 서민들이 사는 사합원이라는 곳으로 인력거 투어를 갔다.
중국의 춘절이 막 끝난때라, 집집마다 문 앞에 福자가 "거꾸로" 써있었다.
나중에 가이드아저씨한테 물어보니까, "뒤집힌 복"과 "복이 왔다"'라는 말이 중국어로 같은 발음이라 그렇다 한다.~ㅋ
왕부정거리에 가서 조금 둘러보고 저녁을 먹기전에 서커스를 보앗다.
내 기억에 남는 서커스는 동춘서커스-_-밖에 없어서 그닥 기대를 안했는데, 그거랑은 역시 비교가 안되게 잘하긴 하더라. 단지, 이만큼 하기까지 얼마나 연습을 많이 했을지 어린 아이들이 좀 불쌍했던건 마찬가지 였지만. 근데 중국에서는 그런 기예가 무척 인기가 있어서, 아예 아무나 배우지도 못하고 잘사는 아이들만 할수있는 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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