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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3/08 롯데 2010 8TH FAMILY CONCERT (2)
  2. 2007/08/08 20070808 (6)
날짜 : 2010년 3월 5일 금요일 저녁 8시
장소 :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출연진 : 이승철, 휘성, 김태우, 비


퇴근시간, 갑자기 부사장님의 전화를 받고 약속도 취소하고(미안ㅠㅠ) 달려간 곳은... 바로 이 콘서트였다.

이승철 아저씨는, 발라드의 제왕이라 불릴 만큼 노래가 좋았다.
하지만 휘성의 완전 재발견. 그냥 노래 잘하는 가수라고만 생각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승철 아저씨보다 훨씬 더 좋았고, 5,6곡이 모두 다른 분위기라 너무 재미있고 좋았다.
김태우는 방송에서 보이는 그 특유의 넉살로 노래 부를때 빼고는 끊임없이 웃겨주더라.
마지막으로 등장한 비. 캬- 비가 나오니 사람들이 통제가 안돼더라. 소리 지르고 뛰고 난리 난리. 근데 확실히 무대를 직접 보니 너무 멋있었다.....ㅠㅠ 나중에 바로 옆에서 한참 봤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우월x100함+_+
 
아아 나 정말 이날 기절할뻔했다.................
이날을 생각하다 다시 흥분해서 막 적었는데, 적고보니 이건 공개된 블로그라 그러면 안될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따로 물어봐 ㅋㅋㅋ 자랑질 자랑질 너무 많아 ㅋㅋㅋㅋ 간단히 요약하면..
알고보니 부사장님께서 롯데백화점 신영자 사장님(롯데그룹 장녀분)이랑 친분이 있으셔서 초대받으신 콘서트였는데 표가 한장 남아 부르신 거였다. 그래서 그냥 VIP석이 아니라 vip of vip 정도 ㅋㅋ 공연 끝난 다음에는 사장님한테 인사도 시켜주셨다.................... 아아 난몰라 ㅋㅋㅋㅋㅋ 또 롯데 사진기사가 박용하랑 비랑 따로 사진도 찍어줬다 ㅋㅋㅋㅋ (그 사진은 생각할수록 좀 부끄럽지만-_-;;) 평생 또 할까 싶은 색다른 경험을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이 했다. 신기하고 또 신기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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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oda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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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수 2010/03/11 08: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야좀짱이다 !
    돼-박 $$

2007/08/08 09:04

20070808 그녀는2007/08/08 09:04

+

비오는 날을 참 좋아한다. 아니 좋아했다.
음.. 비오는날 재미있었던 기억이 꽤 많다.
우리아파트 바로 앞의 피아노학원에서 집에 오려는데 비가 많이오길래 우산이 있음에도 일부러 신나게 비를 맞으며 뛰어갔던 기억도 있고, 비오늘 날 학교운동상 수돗가에서 애들이랑 비맞으며 물싸움한 기억도 나고.
그런 후에는 꼭 감기에 걸렸지만, 그래도 좋았다.

언제부턴가, 아마 학교에 가지고 가야 하는 짐이 많아졌을때 부턴거 같다.
비가 오면 들어야 할 짐도 귀찮고 젖지 않게 신경써야 하는것도 힘들고 우산을 피고 접는것도 여간 힘든게 아니고 옷과 발이 젖는것도 유쾌하지 않아지면서 비오는게 그만 싫어져버렸다.

하지만, 여전히 자동차 안에서, 우산 아래서 후두둑 떨어지는 빗소리를 듣는건 너무나 낭만적이다.
요새는 비오는날이면 이 노래를 귀에 꽂고 핸드폰하나만 손에쥐고 우산쓰고 꼭 걷는다.
다른 감격스러워 하는 노래들 놔두고 왜 이노래?
제목에 "비"가 들어가서, 멜로디에 좋아하는 반음이 많이 들어가서, 우울하지 않은 박자에 서글픈 가사가 마음에 들어서.


+
이성친구에 대한 환상이 있다.

여기서 이성친구라 함은 姓이 다른 벗友을 말한다.
드라마 <내사랑 팥쥐>에서 장나라와 김래원처럼, <9회말 2아웃>에 수애와 이정진과 같이,
아니면 <경성스캔들>의 차송주(한고은)와 선우완(강지환)과 같은 자칭타칭 소울 메이트도 좋다.

그러고보니 경성스캔들의 두 역을 제외하고는 다른 모든 드라마에서는 그 절친했던 이성친구가 결국에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네. 그럼 '경성스캔들의 소울메이트'나 앞의 두 드라마에서는 사랑에 빠지기 전까지의 그들-과 같은 친구에 대한 환상이 있다고 해야겠다.
드라마나 영화나 책에서 그런 "짝꿍"을 만날때면, 주인공의 멜로라인보다도 그들의 에피소드가 더 기대가 되고 눈길이 가곤 한다.
나는 남자와 여자가 온전히 친구가 될수 있다고 믿는데 그럴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보니, 그런 캐릭터들에 매력을 느끼나 보다. 나또한 그랬고 많은 사람들이 트랜스포머에 열광했던것처럼.

하긴, 나는 친하다는 여자 친구들한테도 시덥잖게 전화걸어 수다를 늘어놓거나 누구때문에 가슴설레고 마음이 아프다고 털어놓는 성격이 못되어서, 그런 남자친구가 있다 해도 내 환상과 같은 관계는 못될거다.
내 성격부터 바꾸어야 하나?ㅋ
에이, 그러니까 환상이라고 했잖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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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oda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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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흐으 2007/08/10 2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비오는거 너무너무 좋아해
    근데 여기온지 한달째, 1번 비왔어 .... ㅋㅋㅋ
    장마가 그리워 난
    원래 내가 글 많은거는 잘 못읽는데....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노래라 :$
    보고싶어 왕자님 ㅎㅎ

    • Favicon of http://leekyungim.com BlogIcon nodazy 2007/08/11 2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날씨가 그만큼 좋다는거?! 이거 은근히 자랑하고 있는거 아냐~ㅋ
      흥, 배아파!ㅋㅋㅋ
      와 너도 이노래 좋아해? +_+ 반가운걸-ㅋㅋ
      나도 보고싶어 공주님 ㅋㅋ
      (이거 일촌명은 반댄데~ㅋㅋ)

  2. Favicon of http://hiyouth.egloos.com BlogIcon 랄랄라 2007/08/13 07: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울메이트- 좋치요~
    ㅋㅋ

  3. Favicon of http://raem.egloos.com BlogIcon raem 2007/08/22 0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자와 여자가 온전히 친구가 될 수 있다구 생각하는 이유가 궁그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