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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7/14 20080714 (4)
2008/07/14 23:49

20080714 어느날, 그날2008/07/14 23:49

무려 몇개월만이더냐.. 마지막으로 본 영화가 뭔지 기억도 안난다. '영화관에서 어떻게 표끊는건지 까먹었다' 하면 너무 오반가- 그만큼 영화를 못본지 오래됐다는 거다. 사실, 그다지 보고 싶은 영화가 없기도 했다 지난 몇달동안. 그런 영화를 무려 이틀연속으로 봤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얼마전 처음 지을때만 해도 일산 아이맥스관이 국내에서 제일 큰 스크린이라고 했다. 아이맥스와 액션영화가 전혀 어울리지는 않지만, 아이맥스관에서 본 핸콕은, 눈이 핑핑 돌아갈 정도였다. LA를 쌩쌩 날아다니는데, 초고층 빌딩에서 뚝 떨어지는데, 오우 짜릿한거다. 학교를, 서울을 날아다니는 말도안되는 꿈을꽤 자주 꿨는데, 음,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근데 내용은.. 어느순간에 영- 산으로 가버리더라니-! 어처구니가 없었다; 딱 아메리칸 스탈에다가, 오락용 영화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그보단, 예고편으로 본 놈놈놈! 이 너무 재미있겠더라 +ㅁ+ 예고편으로 공개된 장면들만 너무 여러번 봐서 실제 영화보면 시시한거 아냐 싶기도 한데, (개인적인 선호와는 관계없이 객관적인 평가로) 멋있는 배우들에다 말을타고 사막을 질주하는 서부극이라니- 오래만에 아주 기대된다.
그나저나, 아이맥스관 좋던데-0- 그거보러 일산올 사람은 없겠지?ㅠㅠ ㅋ

요새 자주 떠올리는 것 세가지가 있다. 1.모임 2.사건 3.사건.
꼭 가고 싶은 모임이 두개가 겹쳤다면, 뭘 우선순위로 선택해야할까? 사람들? 모임의 크기? 시간? 희소성?
처음엔 그중 하나가 그냥 몇명이서 간단하게 만나는 작은 만남이었어서 별 고민없이 패스해도 되겠다 싶었다. 그런데, 이게 점점 커지고 중요해지고 있다; 내가 또 러브콜에 매우 약한거 어떻게 알고, 양쪽 모두 따로 꼭~ 오라는 당부까지 해주시니.. 이건 뭐 어떤 기준을 들이밀어 봐도 너무 비등비등해서 도저히 못고르겠다. 그날 아침까지 고민할거 같아ㅠ 남몰래 1번 2번 정해놓고 주위사람들한테 고르라고 해서 추첨이라도 할까?
나머지는- 이래도 문제, 저래도 문제긴 한데.. 그래도 좋은 쪽은, 기대하는 바는 분명하다.+_+
다만 스스로에게 당부하고 싶은건, 일단 마음을 비우자, 정해진건 아무것도 없는데, 너무 많이 가지는 말자.
그치만 지금은 이도 저도 아니게 미적지근~해서 참 신경이 쓰인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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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oda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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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chem.yebiyeok BlogIcon 흠.. 2008/07/17 2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엉 ??

    일산 가면 보여주는 거야? ㅋㅋ

    • nodazy 2008/07/17 2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건가..............
      근데뭔가,, 엄청난 악평들이 눈에 띄는군요 ㅋ

  2. 아웅. 2008/07/19 2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여주는거야 마는거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