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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에 해당되는 글 2

  1. 2008/12/31 Good Bye 2008, and Welcome 2009 (4)
  2. 2008/01/01 Bonjour, 2008 ^ㅡ^ (6)
2008/12/31 23:25

Good Bye 2008, and Welcome 2009 달콤한 인생2008/12/31 23:25

시간, 고놈 참 빠르기도 하구나- 하고 항상 느꼈던 거지만 올해만큼 또 빨리간 적도 없었지 않나 싶다.
그런데 이 1년이란 시간이 눈깜짝 할 사이에 지나가버리기도 했지만, 그런 만큼 다른 해와 똑같은 1년이란 시간동안 그 어느때보다도 많은 일이 있었던 해이기도 하다. 덕분에 올해의 다이어리는 그 어떤 해보다도 깨알같다.

크리스마스면 영화 '나홀로 집에'가 생각나는 것 처럼 연말이면 연기대상과 연예대상 등등 여러 시상식들이 빠지지 않는다. 꼭 챙겨보진 않지만 집에 있노라면 채널의 선택권이 없어 그냥 보고 앉았거나, 안보다가도 대상 수상 즈음엔 보게 되는 적이 많았다. 올해는 단 하나의 수상소감만이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나도 반성한다.

"최선을 다하지 않고 최고가 되려고 했던 모습을 반성합니다."


작년 이맘때를 돌아보니, 2008년의 키워드를 2개 꼽아놨더라.
딱 1년이 지난 뒤.
그때 생각했던 것 처럼 분명히 2008년은 내 인생의 크나큰 전환점이 되었다.
키워드 중 하나는 여전히 현재 진행중이지만 나머지 하나는 만족한다. 처음 각오한 것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그중엔 정말 전혀 어울릴 수 없는 사람들도 있었지만(-_-), 만나면 즐겁고 의지할 수 있는 좋은 사람들과 참 많이 사귀었다. 그래서 중간 중간 힘들 때에도 제법 쉽게 이겨낼 수 있었는지도 모르지. 그런 힘으로 내년에도,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나아갈 수 있기를.
그때 써놓은걸 보니 1년 전 한해동안의 목표로 두가지를 꼽으면서 높은 목표가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 같은데, 지금 보니 평생 그 두가지에 후회없이 만족하고 살 수만 있다면 참 행복하겠다 싶다.

2009 기축년, 소의 해.
그런 이유로, 바라는 건 작년과 같다. 사람을 아끼고 있는그대로의 마음으로 대하기를. 책임있는 사람이 되고 내게 주어진 title에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기를.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랑하는 당신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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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2008, 사람
Posted by noda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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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ohan 2009/01/02 1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이 느끼려고,,들어오구,,

    실제 많은 것 생각하며 가게 되서 좋은 곳 여기..^^

    위에 저말은 아마 유재석이 했더랬지~SBS에서 말야^^
    여전히 TV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나..ㅠ. ^^

    ...
    경임이 새해복많이 받구.. 2009년 경임이 가정에 행복한 일들만 더욱더 가득하길 바래..^^


    ======
    p.s궁금해져..!! 그 사람..^^;; 요즘 통보지도 통화도 못했으니.. ~

    조만간 듣게 되겠지..^^ 궁금타~ 많이많이.. ㅎ

    • nodazy 2009/01/04 0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아요 유재석 ㅋㅋ
      오빠도 새해복 많이 많이 받아요! 좋은 일만 잔뜩 생기길! +_+

      ps. 그사람이라니! 누구죠? 뭐였지?;;ㅋㅋㅋㅋ
      나도 궁금하다;ㅋㅋㅋㅋㅋ

    • yohan 2009/01/05 1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뭐야 너..!! ㅋㅋ

    • nodazy 2009/01/13 06:37  댓글주소  수정/삭제

      진짜 진짜 모르겠어서요;;ㅋ I have no idea.ㅋㅋ

2008/01/01 20:37

Bonjour, 2008 ^ㅡ^ 달콤한 인생2008/01/01 20:37

카운트 다운을 하면서도, 해가 바뀐다는게 별 느낌이 없었다. 매년, 며칠전부터 기다리고 설레어 하곤 했던것 같은데, 한해를 마무리하며 새로운 해를 다짐하는 글을 쓰곤 했는데, 그냥 야식을 먹으면서 티비를 보다가 "어, 카운트다운하네?" 하면서 5, 4, 3, 2, 1! 을 같이 외치고는 그걸로 말았다. 뒤로 돌려보니, 작년부터 실감을 못했구나.
 
그러고 보면 2007년에서 2008년으로 바뀌는 날이라고 해서 다른날보다 특별할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2007년 6월 30일도 평생에 하루밖에 없는 날이니 특별한건 매한가지 아냐? 하지만 2008이라는 숫자를 앞으로 한동안 써야 하고 이 숫자를 쓰는동안의 목표와 계획을 다짐해보는 건 분명히 특별한 일중의 하나다.

대외적으로는 다를게 없는 한해였던 것 같기도 하다. 평범하게 학교 다니고 만나던 사람들과 만나는, 어제와 오늘이 다를게 없이 신나는 나날들. 하지만 1년만에 많은 변화도 있었다. 무엇보다도 졸업을 할거고, 취직을 했고, 개인적으로는 다른 어느해보다도 역동적인 up & down과 고민이 가득했고, 평생에 가장 속상하고 힘들었던 일도 있었던 한해였다.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조금은 성장하지 않았나 자평해본다.


모두가 한방향으로 내민 손. 작년 겨울에 마음맞는 사람들과 손을 한데 모으고 찍은(찍힌) 이사진을 굉장히 좋아한다. 고등학교 이후에 만나는 사람들은 이미 자신만의 원칙과 신념이 확고해서 마음을 열고 가까워지기 어렵다고들 하지만, 그말에 아직은 전혀 동의하지 못하겠다. 아직은 사람을 쉽게 잘 좋아하고 다른 사람들도 나와 같다고 믿는다. 그리고 아직 이 믿음은 깨뜨리는 사람을 만나보지도 못했다. 언젠가부터 마음을 여는 것도 점점 수월해졌다.

2008년의 첫번째 키워드는 사람.
사람들과 함께하는 한해로 만들고 싶다. 지금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좀더 친절하고 다정하게 대하고, 가까운 사람일수록 좀더 사랑을 표현해 보고 싶다. 소중한 사람일수록 소홀하지 않고 수이 대하지 않겠다. 그래서 그들과 소원해지거나 멀어지는 일따위 만들지 않도록 하겠다.
새로이 만나는 사람들에게도 마음을 열어 새로운 소중한 이들을 만나고 싶기도 하다. 새로운 사회에 나아가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야 한다는 데에 아직은 두려움도 꽤 큰것이 사실이지만, 진심은 통한다는 것을 믿기에 진실되다면 문제가 없으리라.

2008년의 두번째 키워드는 프로.
학생과 사회인의 가장 큰 차이중 하나는 "봐주는게 없다"는 게 아닐까 한다. 한순간도 긴장을 놓지 말고 공과사는 구분하는, 프로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또 지금상황으로봐선 할 수 있을런지 도저히 모르겠지만, 계획했던 공부들 꾸준히 하고 싶다. 지금 연수원에서 하는 공부들도 새로운 것이라 호기심을 자극하며 매우 재미있는데, 마찬가지라고 생각된다. 그동안 해왔던 공부들과 다른 것들이라 매우 흥미롭다.


목표는 높게 세울수록 많이 이룰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높은 목표는 부담되고 버겁다. 1년이라는 시간은 길다면 길지만, 내 전체 목표를 놓고 보면 짧은 시간. 올해는 이정도만 이루어도 한걸음 크게 뛸 수 있을 것 같다.
며칠전 "내인생의 전환점"이라는 문구에 대해 대학 입학이라고 대답했었다.
이번해도 또한번 커다란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다시한번 달려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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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oda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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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Zoom2.egloos.com BlogIcon Zoom2 2008/01/02 0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임아~ Happy New Year_!!
    언제나 웃을 수 있는 행복한 한 해 되길 바래~ (*^▽^)v

  2. Favicon of http://blog.naver.com/ghsot0212 BlogIcon 스타라잇 2008/01/02 0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역시 멋있는걸 ㅋㅋㅋㅋ

  3. 랄랄라 2008/01/03 0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역시 멋있어요 (2) ㅋㅋ
    난 괜히 부랴부랴 정신없이 움직이느라 지난해 돌아보고, 새해 다짐하고 이런거 못했어-_-;구정때 해야지 ㅋ 여긴 카운트다운세고 바로 끝내버리고. 역시 보신각 타종을 봐야 새해 기분이 드는데 말이야!
    언니 새해 복 많이받고 더 좋은일만 더 많이 생기는 한해 되세요 :)

    • Favicon of http://leekyungim.com BlogIcon nodazy 2008/01/06 0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 천천히 해 ㅋㅋ 언니 결혼은 언제랬지? 하셨니?ㅋ
      구경많이해+_+ 눈도장 많이 찍고! 흐흐
      너도 해피뉴이어! 하고 멋진한해 보내자!ㅋ